김정은 집권 후 국내외 주요인사 방북일지

김정은 집권 후 국내외 주요인사 방북일지

입력 2015-11-16 11:13
수정 2015-11-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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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한 이후 북한을 방문한 국내외 주요 인사로는 류윈산(劉雲山)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 등이 있다.

다음은 김정은 제1위원장 체제가 공식화한 2012년 이후 북한을 방문한 주요 인사 명단.

▲ 2012년 7월 =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대외연락부장

▲ 2012년 11월 = 리젠궈(李建國)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 2013년 5월 = 이지마 이사오(飯島勳) 일본 내각관방 참여(총리 자문역)

▲ 2013년 7월 =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

▲ 2013년 10월 =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

▲ 2014년 2월 =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

▲ 2014년 3월 =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 대표)

▲ 2014년 5월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 2015년 8월 =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 2015년 9월 = 미겔 디아스 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

▲ 2015년 10월 = 류윈산(劉雲山)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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