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연표

김영삼 전 대통령 연표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15-11-22 12:13
수정 2015-11-22 12: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영삼 전 대통령 연표

 -1927 경남 거제 출생

 -1950 학도의용군 입대, 국방부 정훈국 대북방송 담당요원

 -1951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철학과 졸업

  손명순 여사와 결혼

 -1952년 장택상 국무총리 인사담당비서관에 기용

 -1954 만 26세 최연소로 제3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5·6·7·8·9·10·13·14대 국회의원(9선)

 -1954 자유당 탈당

 -1963 군정 연장 반대 데모로 서대문형무소 수감

 -1965 야당 원내총무 5선

 -1969 3선개헌 반대투쟁을 전개하다 초산테러 당함

 -1972 유신 선포 소식을 듣고 즉시 귀국, 반유신투쟁 전개

 -1974 신민당 총재로 선출

 -1979 ‘YH사건’ 등으로 총재 직무정지 가처분

  뉴욕탐임스 회견을 빌미로 국회의원직 제명

 -1980 1차 가택연금

 -1981 민주산악회 발족

 -1982 2차 가택연금

 -1983 민주화를 요구하며 23일간 단식투쟁

 -1984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발족, 공동의장

 -1985 신한민주당 창당, 2·12 총선에서 선거혁명

 -1987 통일민주당 창당, 총재 취임 이후 6월항쟁 주도

 -1987 제13대 대통령선거 출마해 낙선

 -1989 한국 정치인 최초로 소련 방문

 -1990 민주·민정·공화 3당 통합 선언, 민주자유당(민자당) 대표최고위원

 -1992 민자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

 -1992 제14대 대통령에 당선

 -1993 문민정부 출범

 -1993~1998 금융실명제 도입,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군내 핵심 사조직 ‘하나회’ 해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

 -1998 대통령 퇴임 이후 상도동 자택에 머물며 정치활동

 -2013년 폐렴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thumbnail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