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정치] 국민 60% “복면착용금지법 찬성”

[뉴스 플러스-정치] 국민 60% “복면착용금지법 찬성”

입력 2015-12-04 23:10
수정 2015-12-04 2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 10명 중 6명은 집회에서의 복면 착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발의한 ‘복면착용금지법’에 대해 찬성 60%, 반대 32%로 집계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발의한 ‘차벽사용금지법’에 대해서는 찬성 48%, 반대 42%, 답변 유보 10% 등으로 조사됐다.

2015-12-0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