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아베 전화통화…15분간 대북제재 논의

朴대통령-아베 전화통화…15분간 대북제재 논의

입력 2016-01-07 17:31
수정 2016-01-07 1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의 4차 핵실험 도발과 관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북핵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40분부터 15분간 아베 총리와 통화를 했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한일 정상은 통화에서 북한 핵실험에 따른 제재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추후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