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전 부총리, 대통령 특사로 다보스포럼 참석

최경환 전 부총리, 대통령 특사로 다보스포럼 참석

입력 2016-01-17 11:48
수정 2016-01-17 1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는 20∼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일명 다보스포럼)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전 경제부총리)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최경환 특사는 이달 20일 오후 동아시아 관련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동아시아 및 세계 경제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21일에는 내외신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의 창조경제·구조개혁 정책을 소개하고, 같은 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는 ‘한국의 밤’ 행사에도 참석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그는 포럼 기간에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대통령, 아룬 제이틀리 인도 재무장관 등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번 다보스포럼 특사단에는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도 동행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