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서울 강서갑에 출사표… ‘중징계’ 신기남 지역구에 출마

금태섭, 서울 강서갑에 출사표… ‘중징계’ 신기남 지역구에 출마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1-26 14:24
수정 2016-01-26 14: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금태섭 새정치민주연합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금태섭 새정치민주연합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안철수 의원의 ‘옛 측근’이었던 금태섭 변호사가 서울 강서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신기남 의원이 윤리심판원 중징계로 총선 공천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신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금 변호사는 안 의원의 옛 사람인데도 더민주 뉴파티위원회와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당의 새 얼굴로 전면에 선 모양새여서 그의 출마가 당과 조율을 거친 사실상의 투입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금 변호사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서울 강서갑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금 변호사의 강서갑 출마 선언은 ‘현역 물갈이 공천’ 흐름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금 변호사는 26일 “강서갑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곳”이라며 “당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움직임을 하는데 제가 어떻게든 도움이 돼야 한다는 생각에 이곳으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금 변호사는 안 의원이 2012년 대선에 출마했을 때 선거캠프인 ‘진심캠프’ 상황실장을 맡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팀에 참여하는 등 안 의원의 핵심 측근이었다.

그러나 2014년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당시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가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함에 따라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금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진심캠프 내 소통 부재와 비선라인 등을 비판하는 책을 낸 뒤로 안 의원과 멀어졌고 지난 8일 안 의원이 ‘원년멤버’들과 대규모 회동을 했을 때도 참석하지 않았다.

금 변호사는 더민주에 남아 당의 문화혁신과 세대교체 등을 위해 출범한 뉴파티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총선의 새로운 피를 수혈할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기섭 서울시의원, 2026년도 노원구 지역예산 의원발의로 25억 35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5선거구)은 “2026년도 서울시 예산에 노원구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원발의 예산 총 25억 3500만원이 반영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관내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교통·안전·생활편의 중심의 지역투자사업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주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학교 환경개선 예산으로는 총 9억 8500만원이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계상초 운동장 정비(2억원) ▲계상초 문화·놀이공간 조성(1억 5000만원) ▲영신간호비즈니스고 교실 벽체 환경개선(1억원) ▲덕암초·신상계초·을지초 체육관 게시시설 환경개선(각 1억원) ▲덕암초 옥상 부분방수공사(5500만원) ▲덕암초 Wee클래스 구축 및 오케스트라 지원 ▲신상계초 오케스트라 지원 ▲영신여고 지성관 환경개선 공사 등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지역투자 및 생활 인프라 예산으로는 총 15억 5000만원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는 ▲4호선 상계역·불암산역 승강편의시설(E/S)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6억원) ▲상계역 대합실 천장판 교체(4억 8000만원) ▲상계
thumbnail - 윤기섭 서울시의원, 2026년도 노원구 지역예산 의원발의로 25억 3500만원 확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