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중·단거리 발사체 발사 일지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중·단거리 발사체 발사 일지

입력 2016-03-21 16:33
수정 2016-03-21 16: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이 21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5발을 쏘며 무력시위를 했다.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는 약 2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비행거리로 봐서 300㎜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 18일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동미사일을 쏜 지 불과 3일 만이다.

앞서 북한은 이달 3일 동해상으로 300㎜ 방사포 6발을 발사한 데 이어 10일에는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을 쏜 바 있다.

북한이 최근 미사일을 포함한 발사체를 잇달아 발사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제재와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무력시위로 해석된다.

다음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집권 이후 북한의 중·단거리 발사체 발사 일지.

▲ 2013.2.10 = 동해로 KN 계열 미사일 추정 발사체 수발 발사

▲ 2013.3.15 = 동해로 KN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3.5.18 = 동해로 300㎜ 방사포 6발 발사

▲ 2013.5.19 = 동해로 300㎜ 방사포 1발 발사

▲ 2013.5.20 = 동해로 KN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3.6.26 = 동해로 300㎜ 방사포 4발 발사

▲ 2014.2.21 = 동해로 300㎜ 방사포 4발 발사

▲ 2014.2.27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4.3.3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4.3.4 = 동해로 300㎜ 방사포 4발, 240㎜ 방사포 3발 발사

▲ 2014.3.16 = 동해로 프로그 로켓 25발 발사

▲ 2014.3.22 = 동해로 프로그 로켓 28발 발사

▲ 2014.3.23 = 동해로 프로그 로켓 16발 발사

▲ 2014.3.26 = 동해로 노동 계열 중거리 미사일 2발 발사

▲ 2014.6.26 = 동해로 300㎜ 방사포 3발 발사

▲ 2014.6.29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4.7.2 = 동해로 300㎜ 방사포 2발 발사

▲ 2014.7.9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4.7.13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4.7.14 = 동해로 240㎜·122㎜ 방사포 및 해안포 100여발 발사

▲ 2014.7.26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1발 발사

▲ 2014.7.30 = 동해로 300㎜ 방사포 4발 발사

▲ 2014.8.14 = 동해로 300㎜ 방사포 5발 발사

▲ 2014.9.1 = 동해로 신형 단거리 미사일 1발 발사

▲ 2014.9.6 = 동해로 신형 단거리 미사일 3발 발사

▲ 2015.2.8 = 동해로 신형 단거리 미사일 5발 발사

▲ 2015.3.2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5.3.12 = 동해로 SA 계열 지대공 미사일 7발 발사

▲ 2015.4.2 = 서해로 KN 계열 미사일 1발 발사

▲ 2015.4.3 = 서해로 KN 계열 미사일 4발 발사

▲ 2015.4.7 = 서해로 KN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5.5.9 = 동해로 KN 계열 미사일 3발 발사

▲ 2015.6.14 = 동해로 KN 계열 미사일 3발 발사

▲ 2016.3.3 = 동해로 300㎜ 방사포 6발 발사

▲ 2016.3.10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 2016.3.18 = 동해로 노동계열 중거리 미사일 2발 발사

▲ 2016.3.21 = 동해로 300㎜ 방사포 추정 발사체 5발 발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