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생산자-소비자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해야”

황총리 “생산자-소비자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해야”

입력 2016-04-26 14:11
수정 2016-04-26 14: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총리실 자매결연 충주 재오개마을 직거래 장터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내 국토교통부 광장에서 열린 충주시 재오개마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았다.

충주시 살미면 재오개마을은 국무총리실과 자매결연한 농촌마을이다.

장터에는 충주의 대표 과일인 사과와 친환경꿀, 대학찰옥수수, 장류, 기름류, 잡곡 등 농·특산물 17종이 전시됐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대폭 확대해 생산자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는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