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전서 당선·낙선인사…‘공약 이행’ 다짐

김종인, 대전서 당선·낙선인사…‘공약 이행’ 다짐

입력 2016-04-28 07:19
수정 2016-04-28 07: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8일 대전에서 당선·낙선 인사를 한다.

김 대표는 지난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방문하고 있으며 대전이 두 번째 일정이다. 더민주는 이번 선거에서 대전 7석 가운데 4석을 가져갔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대전 지역 출마자, 당 소속 구청장 등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하고 지역 현안과 민심을 들을 예정이다.

이후 구 충남도청사를 방문, 청사 이전 뒤로 침체된 상권을 다시 살리겠다는 총선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