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제’ 이인제 로펌 재취업 “국회여, 안녕!”

‘피닉제’ 이인제 로펌 재취업 “국회여, 안녕!”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30 10:43
수정 2016-05-30 10: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인제 최고위원이 원내대표실로 들어서고 있다. 2016.3.17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인제 최고위원이 원내대표실로 들어서고 있다. 2016.3.17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4·13 총선에서 낙선한 새누리당 ‘피닉제’ 이인제 전 최고위원(68)이 로펌(법무법인)으로 간다.

30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은 변호사 수 기준으로 10위권 로펌인 아주대륙의 고문변호사로 갈 예정이다. 그는 5위권 이내의 대형 로펌으로부터도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최고위원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야인으로서 국가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내일 19대 국회가 끝난다. 나의 공인생활도 28년 만에 막을 내린다. 그동안 사랑을 베풀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광과 오욕이 점철된 시간이었다. 이제 야인으로 돌아가지만 국난을 극복하고 통일시대를 여는 소명에 헌신할 각오다. 국회여,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의 별명인 ‘피닉제’는 ‘피닉스(불사조)+이인제’의 줄임말로 숱한 정치적 고비를 겪으면서도 6선에 성공한 정치이력을 비유한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