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8일 합참 방문…야당 대표로선 처음

김종인, 8일 합참 방문…야당 대표로선 처음

입력 2016-06-03 14:32
수정 2016-06-03 14: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8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한다.

야당 대표가 합참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더민주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대표를 비롯한 비대위원 등 지도부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합참 본부를 찾아 이순진 합참의장을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국방·안보 현안을 두고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더민주가 민생 뿐 아니라 안보에 있어서도 유능한 정당이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행보”라면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 일정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