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北 도발 용납못해…당정 공조로 단호 대응”

김희옥 “北 도발 용납못해…당정 공조로 단호 대응”

입력 2016-06-24 10:23
수정 2016-06-24 1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0(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대한민국, 더 나아가 국제적으로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황인무 국방 차관으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 관 련 현안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 국방과 안보는 여야를 떠나 정치권이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하는 국민의 삶 그 자체”라며 “새누리당은 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북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