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 지역구 국회의원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김해 신공항 건설’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는 영남권 신공항 입지로 경남 밀양을 요구한 대구·경북(TK)과 부산 가덕도를 주장한 부산이 경쟁했으나 결국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으로 결론 나면서 대구지역 여론이 악화하자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의원들은 정부가 지역 숙원 사업인 K2 공군기지를 직접 이전하고, 대구공항 국제선 노선 확충을 요구하자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날 간담회는 영남권 신공항 입지로 경남 밀양을 요구한 대구·경북(TK)과 부산 가덕도를 주장한 부산이 경쟁했으나 결국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으로 결론 나면서 대구지역 여론이 악화하자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의원들은 정부가 지역 숙원 사업인 K2 공군기지를 직접 이전하고, 대구공항 국제선 노선 확충을 요구하자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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