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친박계發 ‘당권후보 추대’ 움직임에 “안 맞는 얘기”

서청원, 친박계發 ‘당권후보 추대’ 움직임에 “안 맞는 얘기”

입력 2016-07-04 15:24
수정 2016-07-04 15: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4일 친박(친박근혜)계 일각에서 자신을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친박 후보로 나가도록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맞지 않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8선으로 현역 국회 최다선이면서 ‘친박계 맏형’으로 통하는 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지금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당 대표 출마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생각도 전혀 없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