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큰 기쁨” 朴대통령,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축하

“국민들에게 큰 기쁨” 朴대통령,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축하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07 11:56
수정 2016-08-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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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박대통령 축전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박대통령 축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평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또 박 대통령은 2016 리우하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남자단체 대표팀(김우진·구본찬·이승윤)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2016 리우하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한민국의 첫번째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축하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마지막 한 발까지 최선을 다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친 양궁 남자 단체팀의 모습은 전세계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남은 경기에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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