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새 지도부, 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새누리당 새 지도부, 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입력 2016-08-10 07:17
수정 2016-08-10 0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정현 신임 대표,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주재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로 꾸려진 새 지도부가 10일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오전 8시에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박명재 사무총장 및 최고위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하고 오전 9시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 대표는 전날 전대에서 4만4천421표(40.9%)를 획득, 2위 주호영 의원을 1만2천475표(11.5%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 의원(전대 득표순)과 유창수 후보(청년최고위원)는 선출직으로 최고위원단에 합류했다. 당 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 1명은 공석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