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첫아들 얻은 리퍼트 美대사 부인, 둘째 임신

한국서 첫아들 얻은 리퍼트 美대사 부인, 둘째 임신

입력 2016-08-17 09:14
수정 2016-08-17 09: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부부가 한국에서 얻은 첫 아이 ‘세준’에 이어 최근 둘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의 아내 로빈 리퍼트 여사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리퍼트 대사 부부의 첫 아들인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 리퍼트 군은 지난해 1월 한국에서 태어났다.

리퍼트 대사는 당시 사주를 보고 아들에게 한국식 중간 이름을 지어줬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세준 군의 백일잔치와 돌잔치도 한국식으로 치른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