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사 아태지역 재난관리 콘퍼런스 21일 개막

국제적십자사 아태지역 재난관리 콘퍼런스 21일 개막

입력 2016-09-19 16:28
수정 2016-09-19 16: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3차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 재난관리 콘퍼런스가 오는 21∼23일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다고 대한적십자사가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 적십자사와 적신월사 재난 관련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지난 2014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국제적십자사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에서 논의된 ‘지역사회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 재난위기관리 전략, 2016-2020’이 채택된다.

개회식은 2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김성주 한적 총재, 파스칼 메이즈 국제적십자사연맹 재난예방 및 대응국장, 마틴 팔러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사무소 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한적은 행사 기간인 22일 오전 인천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재난을 줄이기 위한 교육 등 기능을 수행하는 ‘재난경감 및 지역사회복원력 레퍼런스 센터’ 개소식도 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