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공직 생활의 대부분을 정책 홍보와 국민 소통 업무에 힘써 온 국정홍보 전문가다. 행시 31회인 그는 국정홍보처 외신과장·홍보기획과장,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정책관·대변인·국민소통실장 등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원만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내부의 신망이 두텁다. 문체부 업무 전반에 정통하고, 소통 및 조직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 새로운 업무를 추진하기보다는 ‘최순실 게이트’로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 산적한 현안을 풀어 나가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 통영(57) ▲동아대 경영학과 ▲행시 31회 ▲국정홍보처 외신과장 ▲홍보기획과장 ▲혁신기획관 ▲주브라질대사관 공사참사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문체부 국민소통실 홍보정책관 ▲대변인 ▲국민소통실장
2016-11-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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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