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 불출마

정동영,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 불출마

입력 2017-01-02 14:39
수정 2017-01-02 14: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오는 15일 열리는 당 대표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심 끝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최근까지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보등록일인 이날 불출마하기로 뜻을 정했다.

정 의원 측은 불출마에 대해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국민의당 전대에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황주홍 의원, 김영환 문병호 전 의원 등 4명 등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