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언제까지 미국의 봉 노릇? 미군철수 각오해야”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1-04 10:22 수정 2017-01-04 10:2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7/01/04/2017010450002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재명 성남시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이 “언제까지 미국의 봉 노릇을 할 것인가”라고 3일 목소리를 높였다.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작권 조기 환수하고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해 의무복무 기간은 10개월로. 부정부패만 안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미군철수 각오하고 자주국방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외교관계는 ‘국익 중심의 자주적 균형외교’여야 한다”며 “한미관계는 발전시키되 종속관계가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