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인재영입위원장에 조경태 의원

새누리 인재영입위원장에 조경태 의원

입력 2017-01-09 10:37
수정 2017-01-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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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부총장 이성헌, 홍보본부장 함진규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9일 오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인재영입위원장, 조직담당 사무부총장, 홍보본부장 등 당직자 3명을 임명했다.

인재영입위원장은 4선의 조경태 의원이 맡았고 조직담당 사무부총장에는 이성헌 서울시 서대문갑 당협위원장, 홍보본부장에는 재선의 함진규 의원이 각각 기용됐다.

정용기 수석대변인은 “비대위를 상임전국위에서 추인받고 일상적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당직 임명도 그 연장선”이라며 “그동안 마비된 일상적 당무를 챙겨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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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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