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퇴주잔
ytn 방송화면 캡처
반 전 총장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1월 14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성묘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게 일부분만 짧게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으로 인해 오해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반 전 총장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선친 묘소에 성묘하는 과정에서 버려야 할 퇴주잔을 마셨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반 전 총장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집안 관례대로 제례를 올린 것”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반 전 총장 측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아래 실제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고향 마을 관습에 따라 어르신의 안내대로 제례를 올린 후에 음복을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