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계란값 안정화 방안 등…설 전 물가점검회의

당정, 계란값 안정화 방안 등…설 전 물가점검회의

입력 2017-01-17 07:03
수정 2017-01-17 07: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와 새누리당은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설 전 물가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급등한 농수축산품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윤식 행자부 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우태희 산업부 2차관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에서는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선동 원내수석, 이채익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당정은 최근 급등한 계란 가격 안정화 방안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물가안정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