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알라룸푸르 AP 연합뉴스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왼쪽) 말레이시아 경찰청 부청장이 19일 쿠알라룸푸르 경찰청사 강당에서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압둘 사마 맛 셀랑고르주 경찰서장과 함께 기자회견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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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브라마니암 사타시밤 말레이 보건장관은 20일 “부검이 완료돼 결과가 나오는 일반적인 기간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말레이 경찰은 수사 결과 기자회견에서 “부검 보고서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며 사인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북한은 현지 대사관 등을 통해 말레이 당국에 김정남 시신 인도를 요구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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