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에 김재원 공천

자유한국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에 김재원 공천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3-22 19:40
수정 2017-03-22 1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재원 청와대 전 정무수석.
김재원 청와대 전 정무수석.
자유한국당은 다음 달 12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의 경상북도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공천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22일 “김재원·박영문 두 후보의 경선합의 결과로 2개의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해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며 “집계 결과 당원 30%·일반 주민 70% 비율의 조사에서 김재원 후보가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해당 지역을 무공천 지역으로 남기려다 지난 20일 “책임 공당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경북 지역 의원들, 초선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경선을 거쳐 공천한다”며 입장을 바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