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 준비

홍준표,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 준비

입력 2017-05-02 07:08
수정 2017-05-02 0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성기업 간담회·SNL 미우프 ‘레드준표’와 만남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2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전 마지막 TV토론회를 준비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MBC 상암 경영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9대 대선 후보자 방송토론회를 앞두고 홍 후보는 지역 일정을 잡지 않고 서울 일정만 최소한으로 잡은 채 토론을 준비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강남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여성 경제인협회 초청 여성기업정책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최근 인기 TV프로그램 ‘SNL <미운우리 프로듀스101(미우프)>에서 홍 후보를 성대모사하며 ’레드준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정이랑 씨와 함께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할 예정이다.

방송토론회가 끝나면 밤 11시부터는 홍 후보가 전날 사전 녹화한 대선 방송연설이 MBC를 통해 중계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