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된 지 두 달 만에 차관으로 친정에 복귀했다. 현직 상임위원이 미래부 차관에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김 차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지능정보기술’에 주목해 지난해 국가지능정보화 전략을 수립하고 범부처가 참여하는 ‘지능정보사회추진단’을 출범시켰다.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