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광복절 맞아 백범 김구 묘역 참배

문 대통령, 광복절 맞아 백범 김구 묘역 참배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8-15 10:04
수정 2017-08-15 1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효창공원 내 백범 김구 묘역과 삼의사 묘역을 참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참석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참석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30분 효창공원을 방문해 백범 김구 묘역에 참배하고, 이봉창 의사·윤봉길 의사·백정기 의사 등 삼의사 묘역에 참배했다.

이어 이동영·조성환·차리석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묘역에도 들러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피우진 보훈처장,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 성장현 용산구청장 등이 배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