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문성현 신임 노사정위원장 23일 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임명됐다. 사진은 2012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대선 후보로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특수노동직 노동자들과 간담회에서 문성현 당시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함께 자리한 모습. 2017.8.23 [연합뉴스 자료사진]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문재인 대통령과 문성현 신임 노사정위원장
23일 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임명됐다. 사진은 2012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대선 후보로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특수노동직 노동자들과 간담회에서 문성현 당시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함께 자리한 모습. 2017.8.23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노사정위원장에 문 전 대표를 위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신임 노사정위원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최저임금심의위원회 위원과 민주노총 전국금속연맹 위원장 등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