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스타일’ 말춤 추는 김정숙 여사

‘평창스타일’ 말춤 추는 김정숙 여사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1-14 21:07
수정 2017-11-15 08: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평창 스타일’… 말춤 추는 김정숙 여사
‘평창 스타일’… 말춤 추는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4일 필리핀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말춤’을 추고 있다. 김 여사는 필리핀 현지에서 활동하는 개그맨 라이언 방이 가수 싸이의 노래 ‘강남 스타일’을 개사한 ‘평창 스타일’을 부르자 흥에 겨워 일어나 춤을 췄다. 김 여사는 문 대통령에게도 같이 춤을 추자고 권했지만 문 대통령은 춤을 추는 대신 김 여사의 옆에 서서 박수로 장단을 맞췄다.
마닐라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 필리핀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 필리핀 현지 활동 개그맨이자 평창홍보대사로 위촉된 라이언방이 강남스타일을 개사해 평창 스타일 부르자 흥이 난 김정숙 여사가 말춤을 추고 있다.



김 여사는 문 대통령에게도 같이 춤을 추자고 권했지만 문 대통령은 춤을 추는 대신 김 여사의 옆에 서서 박수로 장단을 맞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