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베이징대 연설…서열 2·3위 리커창·장더장 면담

문 대통령, 베이징대 연설…서열 2·3위 리커창·장더장 면담

입력 2017-12-15 07:00
수정 2017-12-15 0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밤늦게 ‘일대일로’ 출발지 충칭으로 이동

중국 국빈방문 사흘째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중국 최고 국립대학인 베이징대학에서 연설한다.

한국 대통령이 베이징대학에서 연설하는 것은 2008년 5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9년여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양국의 젊은이들이 더 많은 교류와 협력으로 더욱 밝은 한중 관계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의 국회의장격으로 권력서열 3위인 장더장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권력서열 2위로 중국 경제를 사실상 총괄하는 리커창 국무원 총리를 잇달아 면담한다.

문 대통령은 전날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 결과물을 토대로 관계복원을 가속하기 위한 더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문 대통령은 베이징 일정을 마친 뒤 밤늦게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을 중심으로 거대 경제권을 구축하려는 구상)의 출발점인 충칭으로 이동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