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정의용 서훈 조명균 송영무 강경화 남북정상회담 수행

임종석 정의용 서훈 조명균 송영무 강경화 남북정상회담 수행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4-19 16:57
수정 2018-04-19 17: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회담 테이블에 누가 앉을지는 미정”

청와대는 19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6차 회의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수행원으로 6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식 수행원 6명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다”라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실제로 남북정상회담에서 테이블에 누가 앉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북쪽에서 누가 몇 명이 앉을지에 따라 남쪽도 거기에 맞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