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회의장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의장 투표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던 중 방청온 지역구 시민들을 발견하고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 의원은 총투표수 275표 중 259표를 얻어 신임 국회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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