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신상진 의원, 2018 민생 국정감사 행보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신상진 의원, 2018 민생 국정감사 행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09-10 14:59
수정 2018-09-10 14: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신상진 의원(자유한국당·성남 중원)은 2018년도 국정감사를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민생국감으로 진행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신 의원은 SNS에 올린 ‘신상진 의원과 함께 하는 2018 민생 국정감사’라는 글에서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국정감사를 준비하는데 있어 보건복지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나 법률에 의한 피해사례, 그에 따른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떤 상임위보다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상임위로서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들이 생활하는데 있어 실질적으로 느끼는 불편함과 필요로 하는 사안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국회 내에서 이루어지는 보고와 조사만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본질적인 보건복지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국민 누구나 억울하게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보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방법은 전화(02-784-1860~2)와 팩스(02-788-0128) 그리고 이메일(smedass2015@naver.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