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미상의 발사체 함경남도서 동해상으로 2발 발사”

합참 “북 미상의 발사체 함경남도서 동해상으로 2발 발사”

오세진 기자
입력 2019-11-28 17:19
수정 2019-11-28 17: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은 북한이 2017년 5월 시험 발사한 중장거리 전략 탄도탄 ‘북극성 2호’ 시험 발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은 북한이 2017년 5월 시험 발사한 중장거리 전략 탄도탄 ‘북극성 2호’ 시험 발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이 28일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발 발사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31일 이후 28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2발 발사했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13차례 발사체를 발사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