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식 예비후보 “대구 시민에게 생계자금과 마스크 무상공급 지원해야”

천영식 예비후보 “대구 시민에게 생계자금과 마스크 무상공급 지원해야”

입력 2020-03-01 11:06
수정 2020-03-01 1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래통합당 천영식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지난달 22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천영식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지난달 22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천영식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생계자금 지원과 마스크 무상공급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천 예비후보는 1일 “대구경북이 곧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대구 시민들은 행정, 재정, 세제, 금융 등의 특별지원을 받게 된다”면서 “하지만 방역의 골든타임을 놓쳤듯이 지원의 골든타임도 놓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천 예비후보는 이어 “대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5대 지원을 요청한다”며 ▲가구당 생활안정을 위한 생계자금 지원 ▲무료급식이 중단된 저소득층 무료도시락 지급 ▲자영업자 영업손실 보상 실시 ▲전기료 면제와 세제지원 확대, 임대료 50%이상 정부지원 ▲ 하루 1개씩 마스크 무상공급 등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