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진핑 “문 대통령 강력 리더십 성과 축하”

[속보] 시진핑 “문 대통령 강력 리더십 성과 축하”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5-13 23:27
수정 2020-05-13 23: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
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13일 오후 청와대 관저 소회의실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2020.5.13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코로나19 관련 전화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부터 34분간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시 주석은 “한국의 코로나 상황이 문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효율적으로 통제되면서 성과를 내고 있어 축하한다”면서 “양국이 좋은 이웃으로서 국제방역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정상통화 이후 한중 양국 간 코로나 공동대응을 위한 방역협력이 잘 진행되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 주석은 “금년 중 방한하는 데 대해 굳은 의지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이에 문 대통령은 “한중관계에 있어 시 주석의 방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