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6·17 부동산대책 후속조치 효과 없을 것”

국민 절반 “6·17 부동산대책 후속조치 효과 없을 것”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7-06 10:30
수정 2020-07-06 1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3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효과 있을 것” 응답은 36.8% 나타나
대구·경북과 대전·충청서 ‘부정적’ 높아

6·17 부동산 대책에도 계속되는 시장 불안에 당정이 후속 조치를 마련 중인 가운데 국민 10명 중 절반가량이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3일 실시한 조사에서 6·17 부동산 후속 조치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49.1%는 “효과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효과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36.8%였다. 14.1%는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권역별로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대구·경북에서 66.2%, 대전·세종·충청에서 60.0%로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56.9%, 경기·인천 47.8%, 서울 47.0%의 비율로 부동산 후속 조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와 60대에서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각각 55.8%, 52.8%로 높게 나타났다. 30대와 40대, 50대에서는 “효과 있을 것”과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