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전 지사는 지난 16일 국회의사당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일행을 강제연행하려는 경찰에게 반말 섞인 항의를 하며 “이러면 안 된다고 당신들. 내가 국회의원을 세 번 했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 김문수 전 지사와 A씨 등 일행은 유튜브 채널 ‘김문수TV’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김 전 지사는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2020.8.19
김문수 전 경기지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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