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현충원 참배···“국민승리 시대 열겠다”

윤석열, 현충원 참배···“국민승리 시대 열겠다”

입력 2021-11-08 09:25
수정 2021-11-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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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현충원 참배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지도부가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탑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1.11.8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8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겠다”고 적었다. 전직 대통령 묘역은 찾지 않고 현충탑만 참배했다.

이날 현충원 방문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함께했다.

윤 후보는 이날 후보 선출 후 처음으로 당 최고위원회의 등에 참석하며 당무 관련 업무에 착수한다. 오후에는 경선 캠프 해단식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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