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윤 당선인 오늘 회동 ‘취소’

[속보] 문 대통령-윤 당선인 오늘 회동 ‘취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3-16 08:06
수정 2022-03-16 08: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청와대에서 독대오찬을 한다.2019년 7월 문 대통령과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환담장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청와대에서 독대오찬을 한다.2019년 7월 문 대통령과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환담장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6일 오찬 회동이 연기됐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로 예정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안 되서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실무자 차원의 협의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예정됐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실무 차원에서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