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대통령, 현충원 참배…“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속보] 윤석열 대통령, 현충원 참배…“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곽혜진 기자
입력 2022-05-10 10:37
수정 2022-05-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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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5.10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5.10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오전 취임식에 참석하기 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9시 55분쯤 서초동 사저를 떠나 10시 5분 현충원에 도착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이후 오전 11시쯤엔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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