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하락 일단 멈춰” 尹직무수행 ‘긍정’ 25%, 1%p↑[갤럽]

“두 달간 하락 일단 멈춰” 尹직무수행 ‘긍정’ 25%, 1%p↑[갤럽]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08-12 13:23
수정 2022-08-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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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민주 37%·국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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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 점검 나선 尹대통령
추석 물가 점검 나선 尹대통령 물가 점검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추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2. 8. 11.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25%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동률을 유지한 지난 7월 둘째 주와 셋째 주를 제외하고 지난 6월 둘째 주 이후 약 두 달간 하락세를 보여왔다.

이번 주 조사에서 부정 평가는 66%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갤럽은 “두 달간 이어졌던 대통령 긍정평가 하락·부정평가 상승세가 일단 멈췄다”고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87%로 가장 높았고 서울에서 70%로 뒤를 이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대구·경북지역에서 38%로 가장 우세했다.

세대별로 보면 긍정평가는 30대의 경우 지난주 13%에서 18%로 5%포인트 올랐다. 40대(10%→13%), 60대(35%→37%), 70대 이상(42%→44%)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20대(18~29세)의 경우 지난주 61%에서 64%로 3%포인트 상승했다. 또 50대(71%→72%), 70대 이상(37%→41%)에서도 늘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4%, 더불어민주당이 37%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율은 동일했고, 민주당 지지율은 2%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2.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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