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 훈장 수여… 서경환·권영준 대법관 임명장

尹,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 훈장 수여… 서경환·권영준 대법관 임명장

고혜지 기자
고혜지 기자
입력 2023-07-21 17:00
수정 2023-07-21 1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임기를 마친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 각각 청조근장훈장을 수여하고 서경환·권영준 신임 대법관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퇴임 대법관에 대한 훈장 수여식과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을 잇달아 열었다.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에서 조재연(오른쪽 두번째), 박정화 전 대법관(오른쪽), 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에서 조재연(오른쪽 두번째), 박정화 전 대법관(오른쪽), 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먼저 두 전직 대법관에게 차례로 훈장 정장과 부장을 걸어주면서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비공개로 환담했다.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경환(오른쪽 두번째), 권영준(오른쪽) 신임 대법관, 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경환(오른쪽 두번째), 권영준(오른쪽) 신임 대법관, 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후 서경환·권영준 신임 대법관에 “축하드린다”면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비공개 환담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명수 대법원장도 배석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