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美 국가안전보좌관과 첫 통화…“한미동맹 더욱 강화”

신원식, 美 국가안전보좌관과 첫 통화…“한미동맹 더욱 강화”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입력 2025-02-06 00:28
수정 2025-02-0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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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서울신문DB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서울신문DB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5일 마이클 월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

대통령실은 6일 신 실장이 전날 밤 월츠 보좌관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신 실장은 한미관계, 북한 문제, 한미일 협력을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공조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실장은 “월츠 보좌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월츠 보좌관도 공감을 표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가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신 실장과 월츠 보좌관은 심도 있고 폭넓은 협의를 위해 가급적 가까운 시일 내에 워싱턴에서 만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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