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는 하고, 뉴욕은 못 하고… ‘반쪽’된 재외국민 투표

시드니는 하고, 뉴욕은 못 하고… ‘반쪽’된 재외국민 투표

입력 2020-04-01 18:00
수정 2020-04-02 04: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드니는 하고, 뉴욕은 못 하고… ‘반쪽’된 재외국민 투표
시드니는 하고, 뉴욕은 못 하고… ‘반쪽’된 재외국민 투표 제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재외투표)가 시작된 1일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재외투표소에서 시드니 와룽가에 거주하는 김이종씨가 첫 투표를 하고 있다. 재외투표는 66개국 96개 투표소에서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로 51개국 86개 재외공관의 선거사무가 중단돼 전체 재외선거인 17만 1959명 중 8만 6040명(50.0%)만 선거를 할 수 있다.
시드니 연합뉴스
시드니는 하고, 뉴욕은 못 하고… ‘반쪽’된 재외국민 투표
시드니는 하고, 뉴욕은 못 하고… ‘반쪽’된 재외국민 투표 제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재외투표)가 코로나19 사태로 51개국 86개 재외공관의 선거사무가 중단돼 전체 재외선거인 17만 1959명 중 8만 6040명(50.0%)만 선거를 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총영사관 출입구에 ‘재외선거 중지 안내문’이 게시된 모습.
뉴욕 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재외투표)가 시작된 1일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재외투표소에서 시드니 와룽가에 거주하는 김이종씨가 첫 투표를 하고 있다. 재외투표는 66개국 96개 투표소에서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위). 코로나19 사태로 51개국 86개 재외공관의 선거사무가 중단돼 전체 재외선거인 17만 1959명 중 8만 6040명(50.0%)만 선거를 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총영사관 출입구에 ‘재외선거 중지 안내문’이 게시된 모습.

시드니·뉴욕 연합뉴스



2020-04-0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