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인사] 청록파 조지훈 시인의 막내 아들

[차관 인사] 청록파 조지훈 시인의 막내 아들

입력 2013-03-14 00:00
수정 2013-03-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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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2차관 통상과 다자업무에 정통하다. ‘승무’로 유명한 청록파 고(故) 조지훈 시인의 막내 아들이다. 외무고시 13회로 지역통상국장, 통상교섭조정관을 거쳐 초대 개발협력대사를 역임했고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스페인 대사를 지냈다. 세계무역기구(WTO) 패널위원과 정부조달위원회 의장, 분쟁패널 의장 등을 지냈다. 부인 김혜경(56)씨와 1남 1녀.

2013-03-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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