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생 119 본부 ‘여성안전’ 현장점검

새누리당 민생 119 본부 ‘여성안전’ 현장점검

입력 2015-10-20 07:30
수정 2015-10-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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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민생 119 본부는 20일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 취약 지역인 대형마트 지하주차장과 골목길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다.

이는 최근 ‘트렁크 살인사건’의 피해 여성이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납치되는 등 도심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나성린 민생 119 본부장은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형마트·아파트 주차장, 으슥한 골목 등 폐쇄회로(CC)TV 취약 지대를 점검하는 현장 당정으로 여성·아동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점검에는 취임 100일을 앞둔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원장, 나 본부장, 강서 지역구 의원인 김성태·김정록 의원 등이 참석한다. 경찰청,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도 함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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