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 위해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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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해법 위해 모인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19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동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정세균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2017.9.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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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해법 위해 모인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19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동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정세균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2017.9.19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는 19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와 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여야가 21일 오후 2시에 원포인트로 본회의를 진행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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